올해도 돌아온 일본의 수수한 할로윈 코스프레
아마 다음역에서 내릴 사람
거실에서 싸움이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방에서 2차전을 시작하려는 엄마

판다가 다리에 달라붙는 사육사
쓰레기 버리러 2번 가고싶지 않은 사람
게임 중 얼굴이 가려워진 사람

쇼핑몰 1층의 이벤트가 궁금한 사람
겨울 소아과
한순간 보인 일러스트나 사진을 보기 위해, 업데이트된 타임라인을 필사적으로 거꾸로 되짚는 사람
애니메이트에 있는 사람
쇼핑몰이 더운사람
옷안에 들어간 끈을 필사적으로 당기는 사람

푸드코트에서 친구의 물도 함께 리필했더니 어느 게 자기 건지 모르는 남자
갑자기 추워졌어 라고 말하는 이웃 아주머니
서비스직이 두려워하는 사람
파스타면의 아래쪽이 부드러워지길 기다리는 사람

7시 30분 교문 앞에 서있는 선생님
5분 이상 일찍 오는 것은 삼가 주세요라고 되어 있는 네일샵에 7분 일찍 도착해서 ‘어쩌지…’ 하고 고민하고 있는 사람
화면이 어두워졌을 때 내 얼굴이 비쳐버리는 스마트폰
ATM기의 순서를 기다리며 뒤에서 압력을 넣는 사람
수수한 할로윈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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