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타이슨 생애 가장 빡셌을 상대
주구장창 개같이 쳐맞기만 하는 아저씨(흰색바지)의 이름은 호세 리발타
복날 개패듯이 패는 존만이는 바로 그 마이크 타이슨(리발타가 거의 2m라 타이슨과 20cm정도 차이남)
그것도 20대 초반 전성기 무렵의 마이크 타이슨...
리발타쪽은 저래봬도 당시 세계랭킹 10위정도의 고수였지만
상대가 전성기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라 속수무책으로 쳐맞기만 했는데...
...뭔가 맞는 장면이 좀 많다?
진짜 이상할정도로 잘 버텨서
무려 전성기 타이슨 상대로 10라운드 내내 쳐맞고도 버텨내고야 만다...
오죽하면 타이슨쪽이 먼져 지쳐서 헛스윙이 작렬할 정도
결국 10라운드 내내 쳐맞은 호세 리발타는
운영측의 메디컬 스톱으로 인해
타이슨의 승리 판단으로 판정패를 당하게 된다...
눈풀린 타이슨과 몰려나온 스탭들, 그리고 멀쩡한 리발타의 대비가 명?장면
이후, 타이슨은 살면서 가장 어려웠던 상대들 후보중
호세 리발타를 최고의 턱이라며 회고했다...
실제로 리발타도 거의 모든 경기를 1~2라운드 tko 승으로 올라온 괴물이었으나
하필 만난게 타이슨이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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