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에 락스 뿌린 아내.. 근황

초범이고 재범우려가 없어서 집행유예래
A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남편이 사용하는 칫솔 등에 락스를 15차례에 걸쳐 뿌려 상해를 가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위장 쪽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남편 B씨는 지난해 1월 건강검진을 통해 위염, 식도염 진단을 받았다. 자신이 사용하는 칫솔에서 락스 냄새가 나는 것을 느낀 B씨는 칫솔 등의 방향을 맞춰놓고 출근했다가 퇴근 후 위치가 바뀌어 있자 녹음기와 카메라를 설치했다.
화장실에서 무언가를 뿌리는 소리와 함께 '안 죽노', '락스물에 진짜 쳐 담그고 싶다', '몇 달을 지켜봐야 되지' 등 혼잣말하는 소리가 녹음되며 A씨의 범행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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