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근황 .JPGIF
 
1. 화면 의 막대를 조종해 움직이는 공을 받는 핑퐁게임을 학습시킴. 
2. 화면 앞 빨대로 바나나 스무디를 주는 방법으로 게임을 배우도록 함 . 
3. 조이스틱을 사용해 게임을 하는 동안 뇌에 심은 컴퓨터 칩을 통해 
뇌 신경에서 전해지는 각종 정보를 디코더 장치로 전송함. 
 4. 뇌 작용과 조이스틱의 움직임을 연동시키는 모델링 작업을 진행 . 
조이스틱을 붙잡은 원숭이가 손과 팔을 움직여 게임을 하는 동안 
뇌에서 발생하는 신경 정보를 2천개의 작은 전선과 연결된 
컴퓨터 칩을 통해 데이터화 한 것 . 
이를 토대로 원숭이가 조이스틱을 잡지 않더라도 
뇌에서 발생하는 신경 정보만으로 비디오 화면상의 막대가 
움직이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함 . 
실제로 원숭이는 조이스틱을 잡지 않고 뇌 활동만으로 
화면 속 막대를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움직여 게임을 함 . 
원숭이가 말 그대로 뇌 칩을 이용해 텔레파시로 게임을 한 것. 

 

 

 

 

 

 
머스크는 이번 실험을 토대로 인간 두뇌에 이식할 칩을 
개발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힘. 
머스크는 "뉴럴링크의 첫 번째 제품은 신체 마비 장애인이 
엄지손가락을 사용하는 사람보다 더 빨리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줄 것" 
"그 다음 제품은 하반신 마비 환자들도 다시 걸을 수 있도록 해줄 것" 
"우리의 목표는 신체가 마비된 사람이 뇌 활동만으로 
컴퓨터나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한줄 요약> 
일론 머스크가 뉴럴링크 기술을 이용해 
하반신 마비 장애 등과 퇴행성 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인간 두뇌에 이식할 컴퓨터 칩 개발 계획을 밝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