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5살 연하 뷰티 브랜드 C 대표와 결혼 전제 열애

배우 윤계상이 5살 연하의 유력뷰티 브랜드 대표 C양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지난 해 말 지인 소개로 만나 올해 들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그 관계가 깊어져 최근 미래를 기약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계상과 C 대표 주변에선 결혼 얘기까지 진지하게 오가고 있는 점을 감안, 사실상 ‘공식 연인’임을 어렵지 않게 인정하는 분위기. 복수의 측근들은 6월17일 “윤계상과 C양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게 맞다”고 입을 모으며 “구체적 시점을 알리진 않았지만 두 사람이 이를 염두하고 차분히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의 핑크빛 소식과 맞물려 자연스레 관심이 가는 대목은, 연인이자 벤처 사업가인 C양의 면면. C양은 2010년대 말 모 뷰티 브랜드를 론칭해 단시간내 온라인은 물론 유명 편집매장 및 뷰티 스토어 백화점까지 진출 시키는데 성공, 국내 코스메틱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경영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지난 해 짧은 공백기를 보낸 윤계상은 최근 활동 재개와 맞물려 남성패션월간지 GQ와 가진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열망을 스스럼없이 내비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해당 인터뷰에서 “이젠 (결혼)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한다, 더 늦게 전에” “가정 생활, 가족을 형성하는 것도 해보고 싶다”고 스스로 언급, 그 배경을 두고 큰 궁금증을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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