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 H양은 한예슬? 김용호 추가 폭로

지난 2018년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클럽 '버닝썬' 사태에서 마약 논란이 됐던 H양의 여배우가 한예슬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은 23일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본격 한예슬 폭로 방송!!! 오늘 몇단계까지 갈까요'라는 방송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김 부장은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한 여배우 H양이 한효주라는 설들이 많이 돌았는데 한효주씨는 버닝썬에 간적도 없다"면서 "H양은 한예슬"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예슬씨가 클럽 버닝썬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날 실시간 방송 시청자수는 최고 3만1000명을 돌파했다.
버닝썬 사태는 2018년 11월 24일에 빅뱅의 멤버 승리가 운영하는 강남 일렉트로니카 클럽인 버닝썬에서 한 손님이 클럽 관계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이 클럽은 고객 마약 판매 의혹, 강남경찰서 유착, 성접대, 조세회피, 몰카 공유 논란 등까지 이어지면서 '버닝썬 게이트'의 시발점이 됐다.
김 부장은 "한예슬씨, 공교롭게 한번 갔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서 버닝썬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냐"면서 "이제 사진을 지우실 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예슬씨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너무 말랐다. 여배우들은 마르는 이유가 있다. 표정도 묘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방송에서 제보를 받았다는 내용과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김 부장이 공개한 제보 내용에는 "한예슬이 강남 유명 호빠 데리고 마약쟁이들이 다니는 모 클럽에서 노는걸 봤다"면서 "원래 제정신이 아니다. 눈이 풀린 상태였다"는 발언이 담겼다.
김 부장은 영상을 공개해 달라는 시청자들의 요구에 대해 "영상의 수위가 너무 강해서 공개할 수 없고, 향후 수사가 시작되면 경찰에 보내야 할 것"이라며 "오늘 공개는 4.5단계 정도다. 준비한 단계는 5단계까지 있다. 만약 또 해명이 필요하면 한예슬씨가 직접 해명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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