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기업 때려치고 한국에 왔다는 외국인

프랑스 대기업 때려치고 한국에 왔다는 외국인

4 16069 18 모에모에큥

프랑스 대기업 때려치고 

 

한국에서 모델일 하시면서 행복하시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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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봄날  
외국계 대기업은 완전히 능력제에
해고도 비교적 쉬워서 엄청 빡셈.
당연히 회사에서 저렇게 일하라고
그 어느 누구도 강요하지 않음.
그래서, 더 무서움.

자기 스스로 저렇게 알아서 일해서
매 분기마다 성과를 내놓지 못하면
그냥 조직내에서 자연스레 도태됨.
(상사에게 잘 보여야 되는게
대한민국에만 있는 악습이라고
착각하는 ㅂㅅ들이 있는데,
외국은 훨씬 더 심함.
라인 못타면 성과를 내도
인정을 안해주는건
외국도 마찬가지임.
대한민국은 그래도
비주류로 내밀리는 정도로 끝나는데,
외국은 윗선에 찍히면 어느날 갑자기
너 일 ㅈㄴ 못하니 더이상 못쓰겠음
하고 해고통보 날아옴.)
연봉도 높고, 복지좋고,
근무환경이 좋은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
겉으로 보기엔 일하기 좋은 회사 같지.
근데, 그렇다고 평범하게 일하다간
얼마 못버팀.
정시출근, 정시퇴근한다고 아무도 뭐라안함.
대신 매년 근무성과 평가에서
절대로 좋은 점수 못 받음.
그렇게 연봉 계속 동결되고,
계속 승진에서도 밀리게 됨.
그러다 예고 없이 해고통보 받는거.
계약서 자체에 명시가 되어 있음.
일정 기간 특별한 성과가 없으면
회사가 해고할 수 있다는 조항이...
저 성과를 누가 평가하겠음???
회사가 아주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해 줄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쟤가 왜 프랑스까지 가서
야근도 모자라 회식까지 참여했겠음???

국내 언론의 무섭고,
진짜 무책임한 점이
외국의 사례에 대해서는
무조건 달콤한 점만 얘기하지
그 이면에 있는 저런 살벌함은
절대 알려주지 않음.
저런 세계를 경험하지 못한
개돼지들은 단순히 글로만 보고
거기에 놀아나서
ㄷㅅ들 같이 헬조선 거리는거고.

일반인들이 꿈꾸는 꿈의 기업은
적어도 지구상엔 존재하지 않음.
돈 많이 주고, 복지가 천상계인 회사는
그만큼 직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책임감과
뚜렷하게 눈에 보이는 실적을 요구하게 되어 있음.
거기에 더해 권력자들에게
알아서 기는 충성심은 덤이고.
저렇게 직원들에게 들어가는
그 많은 부대 비용들이
땅파서 나오겠음???
주는 만큼이 아니라
그 두배 이상을 벌어 와야
저런 대우를 계속 받을 수 있는거임.
그런 능력자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게
외국계 대기업이고.
천국은 능력자들에게나 천국이고,
도태되는 직원에겐 진짜 가차없음.
이건 어느 나라나 똑같음.
대한민국의 기업 문화만 그렇다고
착각하는 멍청한 생각은
이제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전세계 어디나 남의 돈 먹는 일엔
그 만큼의 댓가가 반드시 따르게 마련임.


4 Comments
상산조자룡  
한국 대기업이 진짜 꿀임. ㅂㅅ같은 것들도 들어가기만하면 일을 잘하던못하던 자신이 나가지만 않음 평생 버틸수있음. 그리고 한국 사람들 정이 있어서 승진은 안시켜도 짜르지는 않음.
솔이  
그래도 외국 기업의 좋은 점은 바보들은 진작 쳐내지기 때문에, 연차만 쌓여서 높은 직급을 단 바보 밑에서 일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임. 내가 바보면 한국 기업이 좋음.

럭키 9 포인트!

봄날  
외국계 대기업은 완전히 능력제에
해고도 비교적 쉬워서 엄청 빡셈.
당연히 회사에서 저렇게 일하라고
그 어느 누구도 강요하지 않음.
그래서, 더 무서움.

자기 스스로 저렇게 알아서 일해서
매 분기마다 성과를 내놓지 못하면
그냥 조직내에서 자연스레 도태됨.
(상사에게 잘 보여야 되는게
대한민국에만 있는 악습이라고
착각하는 ㅂㅅ들이 있는데,
외국은 훨씬 더 심함.
라인 못타면 성과를 내도
인정을 안해주는건
외국도 마찬가지임.
대한민국은 그래도
비주류로 내밀리는 정도로 끝나는데,
외국은 윗선에 찍히면 어느날 갑자기
너 일 ㅈㄴ 못하니 더이상 못쓰겠음
하고 해고통보 날아옴.)
연봉도 높고, 복지좋고,
근무환경이 좋은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
겉으로 보기엔 일하기 좋은 회사 같지.
근데, 그렇다고 평범하게 일하다간
얼마 못버팀.
정시출근, 정시퇴근한다고 아무도 뭐라안함.
대신 매년 근무성과 평가에서
절대로 좋은 점수 못 받음.
그렇게 연봉 계속 동결되고,
계속 승진에서도 밀리게 됨.
그러다 예고 없이 해고통보 받는거.
계약서 자체에 명시가 되어 있음.
일정 기간 특별한 성과가 없으면
회사가 해고할 수 있다는 조항이...
저 성과를 누가 평가하겠음???
회사가 아주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해 줄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쟤가 왜 프랑스까지 가서
야근도 모자라 회식까지 참여했겠음???

국내 언론의 무섭고,
진짜 무책임한 점이
외국의 사례에 대해서는
무조건 달콤한 점만 얘기하지
그 이면에 있는 저런 살벌함은
절대 알려주지 않음.
저런 세계를 경험하지 못한
개돼지들은 단순히 글로만 보고
거기에 놀아나서
ㄷㅅ들 같이 헬조선 거리는거고.

일반인들이 꿈꾸는 꿈의 기업은
적어도 지구상엔 존재하지 않음.
돈 많이 주고, 복지가 천상계인 회사는
그만큼 직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책임감과
뚜렷하게 눈에 보이는 실적을 요구하게 되어 있음.
거기에 더해 권력자들에게
알아서 기는 충성심은 덤이고.
저렇게 직원들에게 들어가는
그 많은 부대 비용들이
땅파서 나오겠음???
주는 만큼이 아니라
그 두배 이상을 벌어 와야
저런 대우를 계속 받을 수 있는거임.
그런 능력자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게
외국계 대기업이고.
천국은 능력자들에게나 천국이고,
도태되는 직원에겐 진짜 가차없음.
이건 어느 나라나 똑같음.
대한민국의 기업 문화만 그렇다고
착각하는 멍청한 생각은
이제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전세계 어디나 남의 돈 먹는 일엔
그 만큼의 댓가가 반드시 따르게 마련임.
ㄹㄴㅁ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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