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막입', '싸구려입맛'을 자처하는 사람들 특징

높은 확률로 만성비염 또는 코건조증임
냉동고기에서 나는 잡내, 콩의 비린내 같이 얄팍하고 은은하게 풍기는 불쾌한 냄새를 남보다 인식하지 못함
또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이 새끼 들이 얼마나 강한 향신료인지 인지를 못함
특히 후추가 들어가면 뭐가 달라지는지 역할 자체에 의구심을 품는 경우가 많음

당연히 향이 큰 역할을 하는 와인 같은 음식에 그닥 관심이 없고
잔에 담긴 커피는 생존본능 떄문에 먹지만 향보다는 씁쓸한 맛으로 먹음
이런 애들이 평소와 입맛이 달라지는 날이 있는데

비오는 날임
비가 오면 습도가 높아지고, 기압이 변하고, 대기에 알레르기성 물질이 씻겨나가며 후각질환이 일시적으로 완화됨
때문에 막입 들도 이 날 만큼은 계집애마냥 음식을 가려먹거나, 비위가 나빠지거나, 소주가 쓰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음
만성비염은 코막힘보다 후각 저하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일단 코로 숨이 쉬어지니 자기가 비염이 아닐거라 생각하고 평생을 사는거임
사실 다른 사람들은 더 많은 공기와 냄새를 코로 받아들이며 살고 있다는걸 생각하며,
특히 맛있는걸 먹을땐 비강의 습도관리를 최대한 해보도록 하자
현직 비염 환자가 남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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