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생존자들이 유독 죄책감에 시달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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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 직후 많은 구명보트에는 비록 정원에는 절반이 모자라도 아직 자리가 많이 남았으나 바다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보트가 뒤집히거나 끌어내려질까봐 두려워서 현장에 돌아가기를 주저했음.
이에 보트에 탄 일부 승객과 선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현장으로 돌아가서 사람들을 구조하자고 건의했으나 결국 묵살됨. 그나마 가까이 있던 보트 한 척이 헤엄쳐온 13명을 건진것이 전부.
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비명 소리가 보트에 탄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를 줬고 이 소리는 사람들이 얼어 죽어가면서 점차 침묵으로 바뀌어감.

결국 점점 조용해지자 더 이상 참지 못한 5등 항해사에 의하여 단 한 척의 보트만이 현장으로 직접 돌아가서 다 죽어가기 직전인 5명을 구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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