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팬들이 자신에게 보낸 메세지를 보는 손흥민
이 일이 일어나는 순간, 그리고 쏘니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순간, 그게 내가 새길 문신이야.
  쏘니, 넌 우리의 주장이야. 우리의 리더지. 우릴 영광으로 이끌어줘.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시켜줘. 챔피언스리그로 데려다줘! 쏘니, 넌 할 수 있어. 우린 그게 너무 좋아. 컴온유스퍼스!
  쏘니, 네가 가장 잘하는 걸 보여주면 돼. 길을 보여줘, 공을 골대 구석에 때려박아. 우린 널 응원할 거야.
  넌 이 팀에서 정말 정말 중요한 존재야. 그리고 우린 정말 정말 네가 해내주길 바라고 있어.
  쏘니, 넌 오랫동안 우리 팀의 메인맨이었어. 이제 하나만 남았지. 트로피. 넌 할 수 있어. 가자, 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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