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가 주는 교훈
2년 이상을 잠잘 때만 빼고 계속 미국 전역을
달리는 포레스트에게 사람들은 묻는다.
“왜 뛰십니까?”
“왜 뛰시나요?”
“세계 평화를 위해서입니까?”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인가요?”
“여성인권 때문입니까?”
“환경 때문인가요?”
“동물의 권리를 위해서?”
“핵무기 때문인가요?”
그리고 포레스트가 말한다.
"그냥 달리고 싶었어요"
미래 걱정, 두려움 없이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남의 시선, 평가 신경쓰지 않고
"하고 싶어서 한다"는 단순한 욕구에 충실하며
돈이 있든 없든, 상황이 좋든 나쁘든
내가 지금 할 수 있으면 그냥 한다.
포레스트에게는 "조건이 채워져야 한다"는 생각이 아예 없다.
"돈이 있으면 할게"
"여유 생기면 시작할게"
"확신이 생기면 해볼게"
"남들이 인정하면 도전할게"
이런 조건은 처음부터 없다.
"그냥 지금 할 수 있으니까 한다."
0 Comments
/var/www/issuya.com/skin/board/issuya/view/tto_basic
지금 뜨고있는 이슈
4
6085
1
5910
5
5895
3
5662
2
5521
2
3937
0
3590
4
3532
0
3308
6
3214
0
3150
7
3123
2
3076
2
2939
4
2881
0
2698
0
2053
0
1778
0
1373
Today
pick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hit
[rank] => black
[term] => day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date] => 1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comment
[rank] => black
[term] => week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 +4 12.20 1 '2025 유행 음식' 여기서 몇개나 먹어봄?
- +3 12.20 2 호불호 갈린다는 제육볶음 취향
- +3 12.20 3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면 절대 안 되는 이유
- +3 12.20 4 현직 의사가 생각하는 주사이모를 쓰는 이유
- +3 12.20 5 너희 살면서 지인 근황 듣고 제일 놀랐던 거 뭐야?
- +2 12.20 6 간장게장 처음 먹어보는 외국인 반응
- +2 12.20 7 후배의 도발에 빡쳐버린 선배
- +2 12.20 8 그 시절.. 옛날 한국 문화 레전드
- +2 12.20 9 모르는 단어를 들었을 때 요즘 반응
- +2 12.20 10 예수쟁이 상사 퇴치 실패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1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color
[sort] =>
[rank] => darkred
[term] =>
[dayterm] => 3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