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아도 서로 알아주던 소울메이트

폴: nbc 저... 저 남자...
기자가 너무 많아서
한 사람 특정하기 힘들어하는 폴

존: 저 넥타이맨 녀석?
곧장 알아듣는 존

폴: 당신이 싼 신문을 산다면요
허무맹랑한 루머듣고 묻는 기자에게
웃으면서 말하는 폴리

존: 당신은 싼 정보를 얻게되죠
바로 문장 마무리해주는 조니보이

폴: 저희가 지금까지 함께한게..

존: 14년간 함께 했죠
바로 문장 마무리해줌

기자: 폴 당신이 호주에 와서 뭘 찾을수있을거라 예상했나요?
존이 슬쩍 뭘 대답할지 곤란한 폴보더니

존: 당연히 호주인

비틀즈의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는
둘이서만 암호로 대화할 정도로 친했고
음악적으로도 서로랑 같이 있으면서
명곡을 쭉쭉 뽑아내던 뮤즈이자 경쟁자사이였는데
괜히 소울메이트가 아니다
서로 너무 잘 알아서 말 안해도 이해가 됬다고 함
하지만 가끔 너무 앞서서 대신 말해주면 삐집니다

계속 얘기하려는데 끼는 존

왕삐진 폴리

폴은 잘 삐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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