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검프가 주는 교훈
2년 이상을 잠잘 때만 빼고 계속 미국 전역을
달리는 포레스트에게 사람들은 묻는다.
“왜 뛰십니까?”
“왜 뛰시나요?”
“세계 평화를 위해서입니까?”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인가요?”
“여성인권 때문입니까?”
“환경 때문인가요?”
“동물의 권리를 위해서?”
“핵무기 때문인가요?”
그리고 포레스트가 말한다.
"그냥 달리고 싶었어요"
미래 걱정, 두려움 없이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남의 시선, 평가 신경쓰지 않고
"하고 싶어서 한다"는 단순한 욕구에 충실하며
돈이 있든 없든, 상황이 좋든 나쁘든
내가 지금 할 수 있으면 그냥 한다.
포레스트에게는 "조건이 채워져야 한다"는 생각이 아예 없다.
"돈이 있으면 할게"
"여유 생기면 시작할게"
"확신이 생기면 해볼게"
"남들이 인정하면 도전할게"
이런 조건은 처음부터 없다.
"그냥 지금 할 수 있으니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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