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할로윈 즐기려 했지만 마감 늦출 수 없었던 기안84 근황
달빛시계- • 할로윈데이에 기안84 동료가 찍은 영상
- • 기안84, 처녀귀신 분장하고 마감에 열중... 한숨 내뱉기도
이하 기안84 인스타그램
할로윈데이에 분장을 한 채 웹툰 마감에 임한 기안84가 팬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기안84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할로윈. 마감"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가 빠른 손놀림으로 웹툰 마감 작업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
할로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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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안84는 평소 웹툰 작업을 하는 모습과는 달랐다. 그는 처녀 귀신 분장을 한 채 급한 듯 마감 작업에 임했다. 카메라로 이 모습을 촬영한 지인이 다가가자, 기안84는 한숨을 내뱉으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처녀 귀신 가발 때문에 얼굴이 가려진 상태로 그림에 열중하는 모습에 팬들은 "웃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기안84와 함께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 중인 이시언, 한혜진 씨 등은 "하...", "매력이 넘쳐" 등 댓글을 달았다. 한 팬은 "귀신보다 무서운 게 마감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기안84는 현재 네이버 웹툰에 만화 '복학왕'을 연재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 방영된 '나혼자산다'에서 태국 여행 중 급히 웹툰 연재분을 마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1분 1초가 급한 상황이 그대로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았다.
이하 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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