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둘째 딸 출산…"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코인사냥
배우 김태희가 19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더팩트DB
김태희 측 " 축복 속에서 안정 취하는 중"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김태희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부부가 두 딸의 부모가 됐다.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9일 "김태희, 정지훈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김태희가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 아이인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고,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7년 결혼해 같은 해 10월 첫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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