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불편했다는 김나정 아나운서가 과거 찍었던 맥심 화보

82년생 김지영 불편했다는 김나정 아나운서가 과거 찍었던 맥심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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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프리 아나운서 겸 모델로 활동하는 김나정
  • • 맥심 콘테스트에서 1위 한 화보 다시 화제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자기 생각을 밝힌 김나정 아나운서 예전 화보가 주목받았다.

김나정 아나운서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영화 '82년생 김지영' 후기를 남겼다.

김 아나운서는 "여자로 살면서 충분히 대접받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도 너무 많은데, 부정적인 것들에만 주목해 그려 놓은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여성을 온통 피해자처럼 그려놓은 것이 같은 여자로서 불편했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는 "나는 이화여대를 나왔는데 학교 다닐 때도 남자랑 여자랑 애초에 다르게 태어났는데 정당한 평등이 아니라 '이상한 평등'을 외치면서 유난스럽게 싸우는 페미니스트들이 정말 이해가 안 가곤 했다"고 말했다. 

김나정 아나운서 글이 올라온 후 뜨거운 반응이 일어났다. 김나정 아나운서 인스타그램에는 김 아나운서를 비판하는 댓글과 지지하는 댓글이 달렸다. 


김나정 아나운서 발언이 관심 받으며 김 아나운서 과거도 주목받았다. 김나정 아나운서는 모델로도 활동하는데 매체 '맥심' 화보도 찍었다. 

그는 지난 12일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1위로 결승에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하 김나정 아나운서와 '맥심'이 진행한 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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