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선을 넘다” 결국 장성규 인스타에 올라온 글
“...라는 선을 넘다” 결국 장성규 인스타에 올라온 글
- • 장성규가 인스타그램으로 전한 소식
- • KBS 입성 성공한 요즘 대세 장성규
이하 장성규 씨 인스타그램
선넘규라고 불리는 방송인 장성규 씨가 '선 넘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23일 장성규 씨는 인스타그램에 "KBS라는 선을 넘다"라며 "첫 녹화 하러 왔는데 KBS는 공기도 맑고 식구들도 참 친절하시네"라고 남겼다. 그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모든 KBS 식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KBS의 S가 성규의 약자로 기억되는 날까지 달리겠다"고 덧붙였다.
장성규 씨는 짧은 글과 함께 KBS 앞에서 찍은 셀카와 자신의 기사를 공개했다. 사진 속 꾸러기처럼 모자를 살짝 눌러쓴 장성규 씨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여러 방송에서 광범위하게 활동 중인 장성규 씨는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단독 MC로 출연한다. 장성규 씨는 해당 프로그램으로 KBS에 첫 입성에 성공했다.
오는 11월 19일 첫 방송을 앞둔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은 2030 경제·지식 쇼로, 소위 '어른이'로 불리는 2030 사회 초년생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결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사회 초년생들의 재테크, 연애, 진로 등 다양한 생각과 고민이 다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