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3주 차 된 '82년생 김지영'...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달빛시계- •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
- •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 달리고 있어
영화 '82년생 김지영' 주연 배우 정유미 씨와 공유 / 뉴스1
화제작이자 논란작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이례적인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끈다.
6일 영화권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5일 기준 8만 6700명의 관객으로 다시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쟁쟁한 경쟁작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를 제치고 5일 만에 '82년생 김지영'은 다시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영화권입장권 통합전산망 캡처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달성했으며, 개봉 8일 차에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이후 개봉 11일 되는 날은 200만 관객을 돌파해 주목을 받았다.
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 역주행이라는 다소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82년생 김지영'이 계속해서 흥행 가도를 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하 영화 '82년생 김지영'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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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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