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2년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호날두가 '2년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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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교체에 불만 품고 경기 종료 전 귀가한 것으로 알려진 호날두

  • • 규정상 도핑 테스트 거부로 간주될 수 있어…최악의 경우 `2년 선수 자격정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무단 퇴근' 파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호날두가 2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호날두는 지난 11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AC밀란과의 세리에A 12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인 호날두는 결국 후반 10분 파울로 디발라와 교체됐다. 디발라는 결승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문제는 교체 후 호날두 행동이었다. 호날두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과 몇 마디 주고 받은 후 벤치가 아닌 라커룸으로 향했다. 교체에 불만을 품은 듯한 모습이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는 호날두가 이후 그대로 집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경기가 끝나기도 전이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현지에서는 호날두가 동료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사리 감독은 "호날두가 경기장을 일찍 빠져나갔는지는 누구도 모른다. 교체될 때 짜증나는 건 당연하다"며 호날두를 옹호하고 나섰다. 


호날두가 세리에A 규정을 어겼을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규정에 따르면 경기 출전 선수는 경기 후 무작위로 선정되는 토핑 테스트 대상자로 지목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선수가 경기 도중 경기장을 떠나면 도핑 테스트 거부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 세리에A에서 활약했던 안토니오 카사노는 이탈리아 스포르트메디아셋 방송 '티키타카'에 출연해 호날두가 최대 2년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카사노는 "나 또한 경기장을 일찍 떠난 적이 있다. 그랬다가 2년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당할 뻔 했다. 이를 피하기 위해 경기장에 급히 돌아가야만 했다"고 말했다.

cristiano

Partita difficile, vittoria importante!
#finoalla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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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iano

Paciência e persistência sao duas caracteristicas que diferenciam o profissional do amador. Tudo o que hoje é grande um dia começou pequeno. Você não pode fazer tudo, mas faça tudo o que puder para transformar seus sonhos em realidade. E procure manter em mente que depois da noite sempre vem o amanhecer. 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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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iano Ronaldo was replaced by Paulo Dybala in Juventus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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