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진짜...” 먹방계 여신 쯔양도 주저하게 만든 닭 특수부위

“와 이건 진짜...” 먹방계 여신 쯔양도 주저하게 만든 닭 특수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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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튀김은 항상 옳다”는 공식도 파괴한 충격적인 비주얼

  • • `미식의 나라` 프랑스서 즐겨 먹는 지역 요리
먹방계 여신 쯔양도 음식 앞에서 주저할 때가 있었다.

1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V2)에서 김구라씨의 '구라이브'는 치킨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방송했다 서울대학교 문정훈 교수와 장영란씨, 쯔양씨, 유민상씨가 함께 했다.  

 
이하 MBC '마리텔V2' 캡처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김구라씨는 유민상씨와 쯔양씨에게 일인당 소화 가능한 치킨 양을 물었다. 유민상씨는 "기본 2마리를 먹는다"고 답했고 쯔양씨는 "소소하게 4~5마리"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정훈 교수는 미국을 대표하는 프라이드 치킨이 탄생하게 된 역사부터 시작해 세계의 이색 닭 요리를 소개했다. 프라이드 치킨을 뜯으며 훈훈하게 진행하던 먹방도 잠시. 처음 보는 비주얼의 닭 요리가 등장하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닭벼슬을 튀긴 요리였다. 유민상씨가 집어서 눈에 가져다 대면서 "속눈썹"이라고 할만큼 닭벼슬의 모양이 고스란히 살아 있었다. "튀김은 항상 옳다"는 공식을 파괴하는 비주얼로 출연자들이 다들 먹기를 주저했다.



쯔양도 처음 보는 비주얼에 놀라면서 "닭... 닭벼슬 같은데요"라며 말을 더듬었다. 그러나 용기 있게 먹방을 도전했고 "식감이 말랑말랑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식감에 자연스럽게 찡그려지는 표정을 감출 수 없었다.



그러나 지난주 시청자들에게 "먹방계 박애주의자"란 말을 들은 것처럼 쯔양씨는 닭벼슬 튀김을 끝까지 십어 삼키는 모습을 보였다.  


닭벼슬 튀김은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즐겨 먹는 시골 음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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