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 편에 이 정도…” 치솟은 펭수 몸값 근황

“광고 한 편에 이 정도…” 치솟은 펭수 몸값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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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높은 인기에 `펭수 모시기 경쟁` 치열해져


  • • 광고모델 연 2억~5억원 수준…PPL은 한 편에 5000만원 선

이하 펭수 인스타그램


펭수 인기가 높아지면서 광고업계에서의 몸값도 치솟고 있다. 


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광고업계에 알려진 펭수 1년 기준 광고 모델료는 2억원에서 5억원 수준이다. 펭수가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 콘텐츠 1편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리는 형태의 광고(PPL)는 단가가 약 5000만원 선으로 알려졌다고 매체는 전했다. 



펭수는 EBS가 지난 4월 선보인 방송 캐릭터다.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2030 뽀로로'로 자리매김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00만 명이 넘는다.



이처럼 펭수 인기가 높아지면서 현재 광고업계에서는 '펭수' 모시기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패션 브랜드 '이랜드'는 펭수 관련 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펭수가 방송에서 좋아한다고 언급한 동원참치, 빠다코코낫도 현재 협업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 뿐만 아니라 정부부처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외교부와 보건복지부는 이미 펭수와 협업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교육부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현재 펭수 섭외를 시도 중이다. 그러나 펭수 일정이 빠듯하고 출연료가 높다보니 포기한 부처도 상당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펭수 인기가 지금처럼 높아지기 전 협업 기회가 있었으나 놓친 회사들이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도 있었다. 빙그레는 자사가 진행한 콘테스트에 참가한 펭수에게 박한 평가를 내린 사실이 알려진 후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엄청 후회하는 중"이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5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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