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유튜브 시작했다. 첫방부터 돌았다는 반응 나오고 있다” (영상)

“사유리가 유튜브 시작했다. 첫방부터 돌았다는 반응 나오고 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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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 유튜브, 엉동이TV [사유리]

  • • 사유리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 `엉동이TV` 화제
  • • 닌자처럼 물 속에서 숨 참기 도전해 웃음 선사
방송인 사유리가 최근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을 본 구독자들은 "돌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유리는 '엉동이 TV'라는 이름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최근 본인 근황을 담은 예고 영상을 올린 뒤 사실상 첫 방송인 '물속에서 숨쉬기' 영상을 지난달 29일 공개했다.

 

사유리는 닌자가 적에게 들키지 않게 물속에서 숨 쉬는 장면을 따라 했다. '닌자 호흡기'로 불리는 대나무와 굵은 빨대, 일반 빨대, 얇은 빨대, 종이 빨대도 준비했다.   

사유리는 수영복을 입고 물이 채워진 욕조에 들어가 '닌자 놀이'를 했다. 사유리를 대나무를 입에 물고 드러누운 채 잠수했다. 그러나 코에 물이 들어가 금세 실패했다. 

사유리는 다시 코를 막고 잠수했고 닌자처럼 물속에서 숨 참기에 성공했다. 매니저는 사유리가 입에 문 대나무 구멍을 손으로 막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사유리는 굵은 빨대와 종이 빨대도 시도했고 물속에서 숨 참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일반 빨대 3개를 한 데 물고 잠수했을 때는 힘겨워했다. 빨대 사이로 물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얇은 빨대 1개를 물고 잠수했을 때도 숨쉬기 어려워하며 실패했다.   

매니저는 사유리에게 리코더와 연근을 건네며 물속에서 연주하고 숨 쉬어 보라며 장난을 쳤다. 매니저는 사유리가 물속에 들어갔을 때는 연근에 와사비를 뿌리기도 했다.

사유리는 깜짝 놀라 물 밖으로 나왔다. 그러면서 "매운 게 (입으로) 들어왔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유리 유튜브 방송 영상에 달린 구독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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