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남자가 전부인한테 보냈다는 '미친 동영상' (전부인 부들부들)

이혼한 남자가 전부인한테 보냈다는 '미친 동영상' (전부인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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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omeone Like You’ 노래 부르며
  • • 속옷 입은 여성들 부인에게 보여줘
아델의 유명한 노래 ‘Someone Like You’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Never mind I'll find someone like you. I wish nothing but the best for you too.’

‘(방금 한 말은) 신경 쓰지 마. 너를 닮은 사람을 찾을 테니까. 나도 네가 잘되길 바랄게’란 뜻이다. ‘Someone Like You’는 헤어진 연인이 다른 이성을 만나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은 여성이 ‘우리가 아직 끝난 게 아니라고 생각해달라’라고 애원하는 애절한 노래다.  

그런데 한 남성이 이 노래의 가사를 패러디한 동영상을 만들어 전부인에게 보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뷰브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축구선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꼭 닮은 남성은 ‘Never mind I'll find someone like you. I wish nothing but the best for you too’라고 노래하더니 자기 뒤로 여성 10여명이 속옷만 입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는 속옷을 입은 여성들과 무슨 짓을 벌이기라도 하겠다는 듯이 콘돔에 키스를 하는 모습까지 연출한다. ‘너랑 헤어졌지만 여러 여자 잘 만나고 있다’는 메시지를 영상에 담아 전부인을 노골적으로 조롱한 셈이다. 

누리꾼들은 “(남자가) 찌질하다” “이 노래의 주인공인 아델 전 남친도 아델한테 찌질하게 굴었다. 노래 대박 터지니까 자기한테도 음원수입 달라고 했다” “전부인이 부들거리겠다” “‘Someone like you’를 이런 식으로 응용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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