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을 텐데…” 김희철이 보자마자 꼭 끌어안은 남성 정체

“힘들었을 텐데…” 김희철이 보자마자 꼭 끌어안은 남성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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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제(3일) 김희철이 우연히 주친 남성…“14년 만에 보는 투샷”
  • • 김희철,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과 재회…“꼭 끌어안았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36) 씨가 옛 친구와 재회했다. 


지난 3일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가 전 멤버 한경(35·韓庚)과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했다. 김희철 씨는 한경을 보자마자 꼭 끌어안았다. 한경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세상 반가운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김희철 씨는 한경에게 어깨동무도 했다. 한경도 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는 투샷", "원래 김희철이랑 한경 친했다", "한경 때문에 힘들었을 텐데 마음이 넓다",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길" 등 댓글을 달았다.



'라스' 예성 '한경, 가로수길 명품 옷가게서 우연히 만났다'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뉴스1


김희철 씨와 한경은 지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함께 데뷔했다. 그러나 한경은 지난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팀을 탈퇴했다. 현재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5년 '슈퍼주니어' 예성도 MBC '라디오스타'에서 한경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가로수길 명품숍에서 우연히 봤다"며 "고급 옷을 많이 사더라. '돈 많이 벌었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경이 아는 척도 했다. 한 번 밥 먹자고 하더라"며 "자존심에 할인 안 된 옷 한 벌을 사게 됐다"고 털어놨다. 

출처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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