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걸렸다” '음원 사재기' 논란에 크러쉬가 내놓은 한마디
달빛시계- • 크러쉬,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어
- • 크러쉬 “정말 열심히 음악하고 있다”
가수 크러쉬가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크러쉬는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커피숍에서 진행한 새 앨범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음원 사재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하 피네이션
이날 크러쉬는 "음원 사재기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근절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당하고 열심히 음악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며 "이런 일이 생겨난다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나는 정말 열심히 음악하고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또 그러쉬는 "5년 6개월만에 정규2집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긴장되고 설레고 걱정이 되기도 한다. 앨범을 준비하며 2~3개월 만에 6kg가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며 "앨범을 준비하는 기간이 3년정도 걸렸다. 그만큼 앨범의 완성도적인 측면에서는 후회가 없다. 정규 앨범을 요즘 많이 발표하지 않다 보니 새로운 도전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러쉬는 같은날 오후 2집 앨범 '프롬 미드나잇, 투 선라이즈'를 발매한다. 정규 앨범으로는 5년 6개월만에 돌아왔으며, 더블 타이틀곡 ‘Alone'과 ’With You‘로 활동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6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