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선물?” 송혜교 만나 얼굴 비비며 행복해하는 유아인 (사진)
- • 절친으로 알려진 송혜교 유아인
- • 유아인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송혜교와 찍은 다정 셀카
유아인 인스타그램
배우 유아인(엄홍식)이 송혜교 씨와 찍은 다정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유아인은 인스타그램에 "LONG LIVE THE QUEEN"이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ㅁ
게재한 사진 속 송혜교 씨와 유아인은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었다. 송혜교 씨는 꽃다발을 품에 안은 모습이었다.
유아인은 금발 염색에 반삭처럼 보이는 머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회색 후드 셔츠에 편안한 차림으로 송혜교 씨와 얼굴을 기대며 행복에 겨운 표정을 연출했다.
송혜교 씨도 하얀색 상의에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전에도 품에 안겨있는 사진 등을 게재하며 절친 사이임을 인증해왔다.
UAA 관계자 인스타그램
유아인은 2020년 개봉 예정인 영화 '소리도 없이'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