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24일 청담동 자택에서 사망 상태로 발견
- • 구하라, 24일 오후 6시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 구하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구하라 인스타그램
가수 구하라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위키트리'에 "이날 오후 6시 30분쯤 구하라 씨 사망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재 감식반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언급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날 구하라 씨가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됐다. 현재 구하라 씨는 국내 소속사가 없는 상태다.
구하라 씨는 지난 6월 일본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4일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5일 오사카, 17일 나고야, 19일 도쿄 등에서 '하라 제프 투어 2019 ~헬로~' 공연을 열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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