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못 나올 정도...” 함소원 남편 진화 상태가 심각하다
- • 결혼한 지 1년 6개월 된 부부
- • 진화, 음주 뺑소니 차량에 교통사고 당해
tvN '아내의 맛'
배우 함소원(43) 씨 남편 진화(25)가 심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측에 따르면 진화가 최근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함소원 씨는 '아내의 맛' 74회 촬영을 준비하던 중 사고 소식을 듣고 뛰쳐나갔다고 한다.
함소원 씨는 전화를 받고 핏기가 가신 얼굴로 "촬영 못할 것 같아. 진화가 다쳤대"라며 급히 집을 나가고 제작진도 뒤를 따랐다.
사고 전말은 이렇다. 진화는 택시를 탔는데 음주운전 차량에 들이 받혔다. 가해 차량은 도주까지 감행했고, 진화를 태운 택시가 가해 차량을 추격했다고 한다.
진화는 목과 오른쪽 다리 등에 부상을 입어 당분간 방송 스튜디오에 나오지 못한다. 제작진은 "진화가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많은 응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소원 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