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가 너무 걱정된다...” 김희철이 '갑작스럽게' 내린 결정
- • 구하라와 절친 사이였던 김희철
- • 비보 듣고 김희철이 내린 결정
뉴스1
가수 김희철 씨가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24일 가수 구하라 씨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김희철 씨는 돌연 SNS 팔로우를 모두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은 굳게 닫혀 있는 상태다.
이하 김희철 씨 인스타그램
평소 인스타그램으로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과 활발히 소통했던 김희철 씨이기에 팬들은 그에게 걱정을 전했다. 최근 자신과 절친이었던 동료 가수 설리와 구하라 씨를 모두 먼저 보낸 김희철 씨의 심경이 그대로 드러난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구하라 씨 인스타그램
김희철 씨는 지난 2월 KBS2 '6자회담'에 출연해 평소 악플과 관련해 개의치 않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자신을 향한 비난의 댓글에 "연예인을 떠나서 솔직한 제 심정으로 갈게요. 응 너보단^_^"이라고 말을 쿨하게 남겼다.
지난 24일 구하라 씨는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신변비관 내용이 적힌 손 글씨 메모를 발견했고,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결론내렸다.
이하 KBS2 '6자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