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생긴 박주호, 이번엔 건나블리 팬들 좌절할 소식 전했다
토낏- • 최근 셋째 출산 소식 전했던 박주호 씨 부부
- • “출산 준비로 스위스에 가 있을 것. 방송 잠깐 휴식”
축구선수 박주호 씨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를 잠시 떠난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9일 슈돌 방송 후 나온 다음 주 예고에서 박주호 씨는 "셋째가 생겼다. 가족들이 출산 준비로 잠시 스위스에 가 있을 것 같다. 방송도 잠깐 휴식을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주호 인스타그램
박주호 씨는 지난해 12월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후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셋째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박주호 씨 아내 안나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막 태어난 셋째 모습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박주호 씨는 지난 2018년 8월 '슈돌'에 출연했다. 사랑스러운 나은과 건후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았다.
다음 주 마지막 방송에선 나은과 건후 첫 출연 모습에서부터 최근까지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성장 이야기가 담길 전망이다.
안나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