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죽순이, 마약… 홍진영 친언니에 대한 충격 폭로 나왔다
토낏- • `가세연` 홍선영, 버닝썬 연결고리 폭로…“강남구청 술집 사장님”
- • 홍진영 친언니 홍선영, 클럽 죽순이에 마약 MD와 어울렸다?
홍진영 인스타그램
김용호 전 기자가 홍진영 씨 친언니 홍선영 씨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를 내놨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방적 주장일 뿐이다. 아직 홍선영 씨는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충격 단독 홍진영 언니 버닝썬 연결고리'라는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홍선영 씨가 다이어트로 20kg을 뺐다고 들었다. 그러나 단기간에 운동으로 그렇게 빼기 쉽지 않다. 지방에 주사를 맞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선영 씨와 클럽의 연결고리도 폭로했다. 이들은 "버닝썬 여파로 아레나가 문을 열었다. 우리가 신경을 안 쓰는 사이에 아레나가 같은 자리에 클럽 '플렉스(FLEX)'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선영 씨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플렉스에 나타났다. 클럽 죽순이라고 하더라"며 "비싼 양주를 계속 시킨다고 하더라. 그날 결제한 금액만 몇 천만 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선영 씨가 직업이 있느냐. 강남구청에서 술집을 하는 사람"이라며 "방송 속 털털한 모습은 조작이고 클럽에서 노는 게 진실. '미우새'는 조작이 너무 심하다"라고 지적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이들은 "강남구청이나 청담에서 술집을 하려면 보통 인맥으로는 안 된다"며 "홍선영 씨 테이블에 있던 6~7명이 유흥업계 거물들이자 사업 파트너들이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가 진짜 단독"이라며 마약 관련 기사를 소개했다. 이 기사의 제목은 [재벌 3,4세들 클럽 뜨면 술, 마약 세팅…오피스텔 빌려 뒤처리까지]였다.
끝으로 "아레나에서 마약을 공급했던 MD가 홍선영 씨 테이블에 앉아 있었다"며 "나는 누군지 안다. 그러나 홍선영 씨가 마약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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