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감기약 11알 받아온 사람

병원에서 감기약 11알 받아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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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나야나  
리베이트가 아니라 약속 처방 긁은 다음에 뭘 좀 빼야 하는데, 그거 깜빡하고 그냥 주르르 나간거

원무과나 간호사, 간호조무사가 한 번 걸렀어야 하는데, 그냥 쭉 처방나간듯


10 Comments
가우리야  
와우
김1  
리베이트 아님?
jeime  
아따 많기도하다 다 삼키기 어려울듯
이쁘다  
과했네
야봉  
암환자인데...
저도 약 저렇게 많이 안먹어요
약갯수만 보면 큰병인줄
소고기  
어르신들이 약먹고 2일이상 안나으니까 돌팔이 취급해서 어르신들 많이 가는 병원은 약 강하게 쓰는데
너무 많이 나가면 약삭감되서 병원에서 약값 심평원에 물어줘야 하는데 삭감되도 몇백원씩이니까 진찰료나 간단한 검사로 몇만원 몇십만원은 청구하니까 당골 어르신들진찰료도 공짜로 많이 해줌 병원 당골 유지한다고 저리 줄처방 하는것 같은데

처방 묶음 해놓은거 즐겨찾기하고 땅겨오니까 딸려온듯 심한거아니면 항생제안써도 되고 진해거담제도 1개만 쓰면 될텐데 폐병환자같은처방인데 일반인은 몰라도 간약한사람 장기로 드시면 조금위험해보임
저정도 약은 먹어도 생명에 지장은 없고 심평원쪽에 문의하면 병원 감사 하지안을까함
대학병원은 100원 삭감도 30일분이면 3000원이니까 보험수치 안되면 칼같이 처방안해주는데 저게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이 살아남는방법임
kotas1561  
약 개많네 ㅋㅋ
실수같은데..
냐뉸뮨요  
약 11개..한번에 먹기도 힘들듯요ㅠ
오늘하루  
일년에 한두번 감기때만 가는 그 병원과 비슷하네
약이 그냥 아주 ㅎㅎ
두봉지 먹으면 개운하게 나음
평소 다니는 내과는 일주일 먹어도 그만그만 하니까ㅎㅎㅎ
나야나  
리베이트가 아니라 약속 처방 긁은 다음에 뭘 좀 빼야 하는데, 그거 깜빡하고 그냥 주르르 나간거

원무과나 간호사, 간호조무사가 한 번 걸렀어야 하는데, 그냥 쭉 처방나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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