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bts 입영 연기철회가 아니라, 연기혜택을 거의 다 받았다
발라리안
2020년
오로지 BTS 때문에 병역법을 '개정'해서
'입영연기'라는 특별한 혜택을 BTS는 이미 2년째 받고 있는중이야.
입영연기 특혜법을 만들고,
만들자마자 최초 수혜자가 된것도 BTS고
이게 2년전, 2020년 기사야.
그리고 입영'연기'혜택 2년째 진행중이던
2022년 올해 여름 기사다.
올해 말까지는 입영해야 된다고
이미 6월달부터 기사가 나왔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61512410002765
기사내용을 봐도
(28살인) 2020년부터 30살인 올해 2022년까지
이미 입대 연기를 했다고 나오지.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유일하게 BTS만이 입영 '연기' 혜택을
2년째 받고 있는 중이야
하지만, 2년전 2020년 군대 법을 바꿀때
만30세까지 연기 혜택을 줄 수 있게 만들었고
진의 나이상 만 30세가 한달 좀 넘게 남아서
이젠 입영 연기란 혜택이 2년 지나서 거의 끝난 시점이야.
그런데 입영연기 전격철회라고??
2년전부터 입영'연기'라는 혜택을 주었고
그 혜택 기간에 이젠 거의 도달해서
이미 6월달부터 올해말 입영 기사가 나왔듯이
당연히 의무적으로 입영하는 수순만 남았을텐데
왜 입영연기 '철회'라고
마치, 대단한 결단을 한것처럼,
과장된 언론플레이를 하는지 모르겠다.
BTS는 자랑스러워할만한 아티스트고
그들의 행보나 노래 모든 것이 훌륭하지만
이런식의 언플이
그들에게 도움이 되진 않을 것 같다.
군 입대뒤에도 더 멋진 그룹이 될거라 봄
그러니 소속사도 잘하고
언론도 좀 잘 받아쓰자.
3줄 요약
1.
2020년 28살때, 법바꿔서 입영연기 혜택 시작 (30살까지)
2.
2022년 말 진 30살 됨
3.
입영연기 전격 철회가 아니라
입영연기 혜택을 거의 다 받고 완료
ㅡㅡㅡㅡ
여기까지가 글임 이거보고 봄 어제 기사
이런 기사가 진짜 방탄에게 도움이 될까 싶음
이정도면 지능형 안티 아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