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작가가 직접 밝힌 샘의 모델

톨킨이 1956년 팬에게 답장으로 보낸 편지에 의하면 샘와이즈 갬지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전장에 같이 있었던(본인은 당시 소위) 영국군 이등병들과 당번병들에서 따왔다고 함

작중에서 프로도에게 나리라고 깍듯이 대하는 건 그런 배경이었던것..

(톨킨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사진이지만 대충 이런 사람들이다)

"My ‘Samwise’ is indeed (as you note) largely a reflection of the English soldier—grafted on the village-boys of early days, the memory of the privates and my batmen that I knew in the 1914 War, and recognized as so far superior to myself."
"제 '샘와이즈'는 (주목하신 대로) 주로 영국 병사에 대한 반영이 맞습니다. 전쟁 초기의 마을 청년들, 제가 1914년 전쟁에서 알았고 저보다 훨씬 훌륭하다고 인정하는 이등병들과 제 당번병들의 기억을 접목해서 말이죠."

0 Comments
/var/www/issuya.com/skin/board/issuya/view/tto_basic
지금 뜨고있는 이슈
11
9862
6
7330
4
5187
10
5173
3
5093
3
3960
0
3396
1
3316
3
2865
0
2426
9
2390
4
2212
0
1980
0
1953
1
1808
1
1748
0
1481
0
1338
0
1222
1
755
Today
pick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hit
[rank] => black
[term] => day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date] => 1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black
[sort] => comment
[rank] => black
[term] => week
[dayterm] => 2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 +5 10.18 1 여자가 말하는 잘생긴 남자 세 유형
- +4 10.18 2 혐주의) 동네 길거리 난투극
- +4 10.18 3 현직 공무원이 말하는 공공조직이 망해가는 근본적 이유
- +3 10.18 4 홍콩에서 비키니 여성에게 사진 요청하는 중국 관광객들
- +3 10.19 5 [주의] 충격적인 공중화장실 중국 여성 납치 장면
- +3 10.18 6 대만 한국 이중국적자 남성의 슬픔
- +3 10.18 7 제주도 고기집 비계 이슈
- +3 10.19 8 중국 공학자가 자전거 타다 넘어져서 만든 자전거 ㄷㄷ
- +3 10.19 9 홍합을 빼달라는 손님의 요청에 대한 사장 반응
- +3 10.18 10 태움당한 남간호사가 여간호사 죽빵날림
Array
(
[icon] =>
[strong] =>
[modal] =>
[dtype] =>
[rows] => 10
[page] => 1
[comment] =>
[main] => 1
[bo_list] => issue
[gr_list] =>
[ca_list] =>
[newtime] =>
[new] => color
[sort] =>
[rank] => darkred
[term] =>
[dayterm] => 3
[mb_list] =>
[cache] => 0
[modal_js] =>
)
1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