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거로 인생이 갈린 두 일본 여자 아이돌
릅갈통
AKB 총선거가 멤버가 팬들 총동원해서 순위 다툼 벌이는건데
이에 대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엄청남... 멤버들은 물론이고 팬들도 총선거 한번 하면 엄청나게 지침
그래도 AKB 총선거가 AKB48의 아이덴티티였고 나름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긴 했는데
그로인해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많이 터짐
사쿠라는 총선거로 인해 동료들하고 경쟁하고 싸우고 하는것에 회의감을 느꼈고
노래부르고 공연하기도 바쁜데 왜 이런 총선거에 목매야하는지 의문을 가짐
반면 쥬리나는 총선거와 함께 AKB 가 성장하는걸 지켜봤기에
총선거로 인한 경쟁구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사실 AKB48 을 처음 띄운데는 마에다 아츠코 VS 오오시마 유코의 라이벌 구도가 큰 몫을 했기 때문...
그래서 쥬리나도 사쿠라에게 계속 총선거 나오라고 자기하고 라이벌이 되어줘야 한다고 했는데
총선거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있던 사쿠라는 결국 한국으로 건너와 르세라핌으로 데뷔하며 성공함
반면 쥬리나는 akb48 졸업후 솔로로 데뷔했지만 반응이 좋지 못했고 결국 지금 건강이유로 활동 중단함
그러면서 둘이 완전히 인생이 달라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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