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님과 통화도 했는데"…심은하, 컴백 사기의 전말

“그럼 계약서 도장은 누가 날인한 거예요?” (바이포엠)
바이포엠은 마지막 희망(?)을 놓지 않았다. 그 도장이 배우 심은하의 것이길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이모 씨의 대답은, 절망에 가까웠다.
"제가 찍었습니다." (이 씨, D미디어 대표)
모든 것이 사기로 귀결되는 순간. 바이포엠은 재차 확인했다.
"그냥 (대표님이) 인감도장을 만들어서요?"
"네. 죄송합니다." (이 씨)
이것이, 심은하 복귀설의 전말이다. ① 바이포엠이 가짜 에이전트에게 속은 것. ② 그 에이전트가 심은하를 팔고 다닌 것. ③ 심은하의 이름이 사기극에 이용된 것.
디스패치가 심은하 컴백 사기를 파헤쳤다. 등장인물은 둘. 바이포엠과 이 모 씨다. 바이포엠은 심은하를 꿈꾸던 제작사. 이 모 씨는 심은하를 팔고 다닌 사기꾼이다.
바이포엠은 그런 이 씨에게 15억 원을 입금했다. 이 씨는 그 돈을 개인적인 곳에 사용했다. 한 마디로, 배달사고다. 정작 심은하는 바이포엠과 이 씨,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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