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ay ( [0] => Array ( [wr_id] => 1201742 [wr_num] => -348588 [wr_reply] => [wr_parent] => 1201668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2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어우~ 저때는 지금처럼 교사가 아니라 위대한 슨상님이었지~~ 스승의날때 50개가 넘는 선물과 그속에 녹아있던 현찰에 행복해 하시던~~~그러고 그돈으로 회식하고 담날 술 안깨서 거슬리는 학생 귓방망이 때려가며 술이 깨시던~~가난한 우리집도 87년도에 5만원 상납했다던데 지금 가치로 얼마를 바친겨~~그럼에도 집에 뜨거운 물이 안나와 겨울에는 잘 못 씻고 다녀 꼬질 꼬질 했던 내가 어느날은 토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니 걱정은 커녕 한심한듯 쳐다보고 인상쓰시며 집에 가라고 하셨던 초1 담임 면상이 떠오르는 구나~~장학사가 교실에 올때는 너무나도 다정하셨고~ 아~~슨상님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0 [wr_nogood] => 0 [mb_id] => naver_96310964 [wr_password] => *1AB4A5326889B6EBFE8F1A00032AC7E9C6E503AC [wr_name] => 여수밤바다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5-01-24 19:57:26 [wr_file] => 0 [wr_last] => [wr_ip] => 221.155.123.121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26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여수밤바다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어우~ 저때는 지금처럼 교사가 아니라 위대한 슨상님이었지~~ 스승의날때 50개가 넘는 선물과 그속에 녹아있던 현찰에 행복해 하시던~~~그러고 그돈으로 회식하고 담날 술 안깨서 거슬리는 학생 귓방망이 때려가며 술이 깨시던~~가난한 우리집도 87년도에 5만원 상납했다던데 지금 가치로 얼마를 바친겨~~그럼에도 집에 뜨거운 물이 안나와 겨울에는 잘 못 씻고 다녀 꼬질 꼬질 했던 내가 어느날은 토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니 걱정은 커녕 한심한듯 쳐다보고 인상쓰시며 집에 가라고 하셨던 초1 담임 면상이 떠오르는 구나~~장학사가 교실에 올때는 너무나도 다정하셨고~ 아~~슨상님 [content] => 어우~ 저때는 지금처럼 교사가 아니라 위대한 슨상님이었지~~ 스승의날때 50개가 넘는 선물과 그속에 녹아있던 현찰에 행복해 하시던~~~그러고 그돈으로 회식하고 담날 술 안깨서 거슬리는 학생 귓방망이 때려가며 술이 깨시던~~가난한 우리집도 87년도에 5만원 상납했다던데  지금 가치로 얼마를 바친겨~~그럼에도 집에 뜨거운 물이 안나와 겨울에는 잘 못 씻고 다녀 꼬질 꼬질 했던 내가 어느날은 토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니 걱정은 커녕 한심한듯 쳐다보고 인상쓰시며 집에 가라고 하셨던  초1 담임 면상이 떠오르는 구나~~장학사가 교실에 올때는 너무나도 다정하셨고~ 아~~슨상님 [is_secret] => [date] => 1737716246 [datetime] => 25-01-24 19:57 [best] => [ip] => 221.♡.123.121 [is_reply] => [is_edit] => [is_del] => ) [1] => Array ( [wr_id] => 1201696 [wr_num] => -348588 [wr_reply] => [wr_parent] => 1201668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1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고귀하신 "선생"님이 다니는데 어디 "학생"놈들이 같은 길을 밟으려고 그냥 똥권위의식 더도 덜도 아님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3 [wr_nogood] => 0 [mb_id] => girlstalker [wr_password] => *B638B5EE47979C1E22AA39B49D138F93E157AB4F [wr_name] => 정김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5-01-24 18:00:13 [wr_file] => 0 [wr_last] => [wr_ip] => 59.23.132.230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73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2025-01-24 18:43:24.425291 [name] => 정김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고귀하신 "선생"님이 다니는데 어디 "학생"놈들이 같은 길을 밟으려고 그냥 똥권위의식 더도 덜도 아님 [content] => 고귀하신 "선생"님이 다니는데 어디 "학생"놈들이 같은 길을 밟으려고
그냥 똥권위의식 더도 덜도 아님 [is_secret] => [date] => 1737709213 [datetime] => 25-01-24 18:00 [best] => 1 [ip] => 59.♡.132.230 [is_reply] => [is_edit] => [is_del] => ) )

Array ( [0] => Array ( [wr_id] => 1201742 [wr_num] => -348588 [wr_reply] => [wr_parent] => 1201668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2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어우~ 저때는 지금처럼 교사가 아니라 위대한 슨상님이었지~~ 스승의날때 50개가 넘는 선물과 그속에 녹아있던 현찰에 행복해 하시던~~~그러고 그돈으로 회식하고 담날 술 안깨서 거슬리는 학생 귓방망이 때려가며 술이 깨시던~~가난한 우리집도 87년도에 5만원 상납했다던데 지금 가치로 얼마를 바친겨~~그럼에도 집에 뜨거운 물이 안나와 겨울에는 잘 못 씻고 다녀 꼬질 꼬질 했던 내가 어느날은 토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니 걱정은 커녕 한심한듯 쳐다보고 인상쓰시며 집에 가라고 하셨던 초1 담임 면상이 떠오르는 구나~~장학사가 교실에 올때는 너무나도 다정하셨고~ 아~~슨상님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0 [wr_nogood] => 0 [mb_id] => naver_96310964 [wr_password] => *1AB4A5326889B6EBFE8F1A00032AC7E9C6E503AC [wr_name] => 여수밤바다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5-01-24 19:57:26 [wr_file] => 0 [wr_last] => [wr_ip] => 221.155.123.121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26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name] => 여수밤바다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어우~ 저때는 지금처럼 교사가 아니라 위대한 슨상님이었지~~ 스승의날때 50개가 넘는 선물과 그속에 녹아있던 현찰에 행복해 하시던~~~그러고 그돈으로 회식하고 담날 술 안깨서 거슬리는 학생 귓방망이 때려가며 술이 깨시던~~가난한 우리집도 87년도에 5만원 상납했다던데 지금 가치로 얼마를 바친겨~~그럼에도 집에 뜨거운 물이 안나와 겨울에는 잘 못 씻고 다녀 꼬질 꼬질 했던 내가 어느날은 토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니 걱정은 커녕 한심한듯 쳐다보고 인상쓰시며 집에 가라고 하셨던 초1 담임 면상이 떠오르는 구나~~장학사가 교실에 올때는 너무나도 다정하셨고~ 아~~슨상님 [content] => 어우~ 저때는 지금처럼 교사가 아니라 위대한 슨상님이었지~~ 스승의날때 50개가 넘는 선물과 그속에 녹아있던 현찰에 행복해 하시던~~~그러고 그돈으로 회식하고 담날 술 안깨서 거슬리는 학생 귓방망이 때려가며 술이 깨시던~~가난한 우리집도 87년도에 5만원 상납했다던데  지금 가치로 얼마를 바친겨~~그럼에도 집에 뜨거운 물이 안나와 겨울에는 잘 못 씻고 다녀 꼬질 꼬질 했던 내가 어느날은 토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하니 걱정은 커녕 한심한듯 쳐다보고 인상쓰시며 집에 가라고 하셨던  초1 담임 면상이 떠오르는 구나~~장학사가 교실에 올때는 너무나도 다정하셨고~ 아~~슨상님 [is_secret] => [date] => 1737716246 [datetime] => 25-01-24 19:57 [best] => [ip] => 221.♡.123.121 [is_reply] => [is_edit] => [is_del] => ) [1] => Array ( [wr_id] => 1201696 [wr_num] => -348588 [wr_reply] => [wr_parent] => 1201668 [wr_is_comment] => 1 [wr_comment] => 1 [wr_comment_reply] => [ca_name] => [wr_option] => [wr_subject] => [wr_content] => 고귀하신 "선생"님이 다니는데 어디 "학생"놈들이 같은 길을 밟으려고 그냥 똥권위의식 더도 덜도 아님 [wr_link1] => [wr_link2] => [wr_link1_hit] => 0 [wr_link2_hit] => 0 [wr_hit] => 0 [wr_good] => 3 [wr_nogood] => 0 [mb_id] => girlstalker [wr_password] => *B638B5EE47979C1E22AA39B49D138F93E157AB4F [wr_name] => 정김 [wr_email] => [wr_homepage] => [wr_datetime] => 2025-01-24 18:00:13 [wr_file] => 0 [wr_last] => [wr_ip] => 59.23.132.230 [wr_facebook_user] => [wr_twitter_user] => [articleid] => [wr_1] => 0 [wr_2] => [wr_3] => [wr_4] => [wr_5] => [wr_6] => [wr_7] => [wr_8] => [wr_9] => [wr_10] => [as_type] => 0 [as_shingo] => 0 [as_img] => 0 [as_list] => 0 [as_publish] => 0 [as_extra] => 0 [as_extend] => 0 [as_level] => 73 [as_download] => 0 [as_down] => 0 [as_view] => 0 [as_lucky] => 0 [as_poll] => 0 [as_star_score] => 0 [as_choice] => 0 [as_choice_cnt] => 0 [as_re_mb] => [as_re_name] => [as_tag] => [as_map] => [as_icon] => [as_thumb] => [as_video] => [as_update] => [as_star_cnt] => 1 [ast_read] => 0 [ast_adlist_edate] => 0 [ast_adtop_edate] => 0 [ast_extend] => [ast_ultra_extend] => [wr_besttime] => 2025-01-24 18:43:24.425291 [name] => 정김 [is_lock] => [reply_name] => [content1] => 고귀하신 "선생"님이 다니는데 어디 "학생"놈들이 같은 길을 밟으려고 그냥 똥권위의식 더도 덜도 아님 [content] => 고귀하신 "선생"님이 다니는데 어디 "학생"놈들이 같은 길을 밟으려고
그냥 똥권위의식 더도 덜도 아님 [is_secret] => [date] => 1737709213 [datetime] => 25-01-24 18:00 [best] => 1 [ip] => 59.♡.132.230 [is_reply] => [is_edit] => [is_del]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