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 군인들이 지포라이터에 새긴 글귀 

베트남전 군인들이 지포라이터에 새긴 글귀 


















베트남전 당시 참전 병사들은 수백만 명에 달하면서,
300만 개 이상의 지포라이터가 보급됨
극한의 전쟁터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군수품들 중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을 뿐만 아니라 심리적 위안과 자기표현 수단이 되기도 함.
전쟁에 대한 냉소와 분노, 유머, 깊은 고독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지포라이터에 새겨 병사들의 인간적인 감정과 내면을 엿볼 수 있게 해 준 중요한 수단이 되어주었음.


출처 - 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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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느낄순없으나 매일매일이 지옥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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