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결국 IMF의 길로 가나

프랑스 결국 IMF의 길로 가나



1. 재정 적자가 너무 심하고 연금에 드는 돈이 너무 많음 (국가부채가 GDP의 115%, 우리나라는 47%) 나라 망하기 직전. 프랑스 신용등급 2단계 강등됨
 
2. 마크롱이 정년 2년 늘려서 조금이나마 해결하려고 함.
 
3. 전국민이 반대함.
 3-1. 좌파는 당연히 반대
 3-2. 청년들도 그걸 왜 정년을 늘려서 해결하냐고 부자들 세금 더 먹여서 해결하라고 반대
 
4. 그래도 강행하다가 마크롱이 개혁하라고 임명한 총리 2명 국민 반대로 짤림
 
5. 지지율 폭락하고 국정 안돌아감
 
6. 마크롱 : ㅅㅂ 그냥 GG. 안해
 
7. 프랑스는 국민성때문에 조만간 imf맞을듯

 
기사
https://www.credit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605


신고
SNS 공유하기

  Comment

BEST 1 하늘색팬티  
유럽의 짱개답다


5 Comments
사모예드  
연금이나 각종 복지정책은 한번 시행하면 되돌리기가 거의 불가능...

럭키 55 포인트!

우리나라도 다를거 없다
유럽의 짱개답다
윅스  
[@하늘색팬티]
역사적으로도 두 나라의 연관성도 유사성도 별로 없는데..
뭐만하면 이런 글 쓰는걸 보면..

과거엔 PIGS(혹은 PIIGGS)라고 포르투갈, 스페인, 그리스, 아일랜드가 매우 좋지 않았다가 현재는 회복했고,
현재 유럽에서 재정이 가장 심각한 나라들이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을 이끌고 있는 나라들입니다.

프랑스는 이전부터 재정문제가 좋지 않았고
상위 1%가 1/4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부유의 편중은 매우 심각임에도 (영국도 마찬가지)

마크롱은 제대로 된 정치를 한 것도 아니고, 경제도 더 좋지 않게 되었으며
오히려 부자감세, 서민과세를 해버립니다.

그러면서 해결책이라고 내놓은 게 정년 연장

그래서 좌우뿐만 아니라 극우까지..
언론사들과 각종 미디어들 대부분 마크롱 비판하는 상황인데
그것을 국민성 때문에 IMF 운운하는 저 글이나 뭐만하면 중국과 연관짓는 거 보면..참...




프랑스는 적게 일하고 싶어하고, 휴가를 즐기며, 시위가 엄청난 나라로 유명하지만
중국인들은 휴가보다는 더 오래 일하고, 시위도 적은 편이고,
정치적으로 성향도 다르며, 역사적으로도 닮은 게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국가 유사성 지수를 비교하면 한국과 가까운 나라는 프랑스입니다.

▼▼▼

한국과 비슷한 나라는 어디일까? 뜻밖에 우리와 닮은 유럽 국가들

https://www.youtube.com/watch?v=wYjlqWwXWoo
[@윅스]
영포티놈아 유럽의 짱개 맞아


Today
pick
basic-post-list issue-basic-post-list-pick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