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난닝구 염보성 관련 이야기

오늘자 난닝구 염보성 관련 이야기



자존심 내려 놓는 게 제일 힘들었다.
그래도 지금은 다 내려놓았다.

트로피는 정말 가져갔으면 해서 한 말이지
다른 뜻 없었다.

보성이한테 가서 
너는 왜 닝구형 안 도와줬냐? 철구는 도와줬는데
하면서 물타기 하지마라
돈 빌려주면 동생이고 안 빌려주면 동생 아니고 이런거 없다.


그리고 꼭 극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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