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리난 트위치 여캠 능욕 사태 요약
페이귀
이번에 출시한 미연시인 <러브딜리버리2>의 여주인공 캐릭터 설정이 이세계아이돌 릴파의 인생사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나옴
게임의 스토리는 대충 팬들 기만하고 뒤에선 남친이랑 야스하는 내용임.
- 릴파와 겹치는 내용
1. 배경은 이세돌 데뷔년도인 20~21년도, 당시 버튜버에 대한 인식이 전무했는 설정
2. 부산 거주
3. 아이돌 데뷔하고 바로 해체
4. 캠방으로 데뷔했다가 잘 안되고 버츄얼 아이돌로 데뷔 (미연시에서는 중간에 한번더 아이돌로 데뷔하긴 함)
5. 전직아이돌 출신인데 애니좋아한다는 설정 (러브라이브)
5. 성공해서 콘서트 염
6.
평소 팬들한테 눈물버튼이라고 계속 회자되는 대사들도 비슷하게 바꿨는데, 팬들한테 하는 말이 아닌 남친에게 하는 말로 바뀌고 이후에 야스신까지 이어짐
7.
비슷한 구도
*물론 전직아이돌 출신 , 중간에 캠방 하는 설정들 다 클리셰맞고
불꽃놀이 구도도 너무 흔한 클리셰임*
하지만 우연치고는 너무 설정이 과도하게 겹침
이런 상황 속에서 이 게임 마지막 대사가 이거임
” 어쩌면 당신이 보고 있는 스트리머 아닐까?“ 하고 박아버림
제작자는 이미 <럽딜 1> 에서 실제 스트리머들을 모티브로 게임을 만든적도 있고
이번<럽딜2>에서도 실제 스트리머를 인터뷰하려고 했다고 함
당연히 관련 커뮤에선 한 사람의 인생사를 야겜으로 둔갑하고 팬들을 비하하는 사람을 만들었다며 항의가 빗발쳤음.
커뮤가 불타기 시작하자 관련 게임 제작사가 해명문을 올림
“릴파”가 아니라 아프리카에서 방송했던 분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해명함
하지만 이미 ”스트리머“ 를 인터뷰 하려고 했었다고 명시되어있음
현재 게임은 스토브에서 내려간 상태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