뗏목에서 7일간 표류하는 세계 1위 유튜버 컨텐츠 수준

뗏목에서 7일간 표류하는 세계 1위 유튜버 컨텐츠 수준

0 461 0 페이귀

 

바다 한가운데 뗏목 위에 있는 5명의 유튜버들

 

 

 

 

이번 유튜브 콘텐츠는 바다 위 뗏목에서 7일간 표류하기.

 

이들을 태우고 온 배가 떠나가는것이 보인다.

 

 

 

 

육지에서 꽤 먼 곳에서 표류하는 중.

 

 

 

 

주어진 것은 뗏목 하나. 그 외의 기본적인 생존 자재들도 실려 있지만, 전부 직접 만들어야 함.

 

 

 

 

그렇게 시작된 1일차. 일단 햇빛으로부터 피할 장소를 만들기로 한다.

 

 

 

 

그때 뗏목을 보고 날아온 새.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편하게 내려앉은 새에게 브라이언이라는 이름을 붙여준 유튜버.

 

 

 

 

낮부터 꼬박 일해서 만들어진 임시 셸터.

 

 

 

 

일단은 일주일치 식량과,

 

 

 

 

물도 있는 상황.

 

 

 

 

그리고 기본적인 침구도 갖추어져 있다.

 

 

 

 

그리고 침구를 깔고 몸을 뉘여 잠을 청하려 하는데...

 

 

 

 

끔찍할 정도로 울렁거리는 뗏목 때문에 도저히 잠을 청하기가 힘든 상태. 그리고 제대로 씻지 못하기 때문에 냄새도 나고 땀으로 축축해서 기분나쁘다고 함...

 

 

 

 

그렇게 피곤한 밤을 보낸 둘째날, 노답파티를 떠나듯 브라이언이 뗏목에서 탈주해버림.

 

 

 

 

이제 임시 셸터가 아닌 제대로 된 거처지를 지어야 함. 

생존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뗏목위에 있는 자재들로 충분히 만들수 있다고 함.

 

만드는건 물론 유튜버가 알아서 만들어야 하지만...

 

 

 

 

어찌됐든 지으려는 그때, 비가 내림

 

 

 

 

배아픈데 똥누는곳도 없음

 

 

 

 

변소도 알아서 만들어야 함 ㅋㅋㅋ

 

 

 

 

어찌됐든 집을 만들기 시작한 일행.

 

 

 

 

그러는 도중에 고래도 구경하고,

 

 

 

 

늦은 오후가 될 때쯤 어찌저찌 거주지 비슷한게 만들어짐.

 

 

 

 

그렇게 둘째날도 저물어감...

 

 

 

 

셋째날, 물을 반통 이상 마신걸 발견,

 

 

 

 

계산해보면 6일치만큼 마실 물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옴

 

 

 

 

물과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기를 잡아보기로 함. 다행히도 카메라를 바다속에 넣기만해도 물고기떼가 보일정도로 고기가 많음.

 

 

 

 

금방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하나도 안잡힘.

 

 

 

 

그때 노답 유튜버파티가 살아있는지 보러 온 브라이언.

 

유튜버가 헬프를 쳐보지만 개무시하고 감

 

 

 

 

결국 지친 유튜버가 포기하고 보존식을 먹기로 함.

 

 

 

 

통조림 콩을 간단히 조리했지만 지금은 이것도 굉장히 먹을만해 보임.

 

 

 

 

개꿀맛!

 

 

 

 

따뜻한 콩요리를 먹고 행복회로가 돌아간 유튜버.

 

첫째 둘째날이 힘들었지 이제는 익숙해져서 앞으로는 쉬울거같다는 유튜버.

 

 

 

 

근데 아직도 화장실 안만듬 ㅋㅋㅋ

 

 

 

 

4일차

 

 

 

 

폭풍이 몰려오고 있음.

 

 

 

 

당시에는 몰랐지만 꽤 큰 폭풍이었다고 함.

 

 

 

 

다들 분주하게 폭풍에 대비해서 셸터를 강화하는 중.

 

 

 

 

저녁이 되자 몰아치기 시작한 폭풍. 분주히 강화를 했으나 방수를 미처 신경쓰지 못함.

 

 

 

 

물이 곳곳에서 줄줄 새어 들어오는 중

 

 

 

 

버티다 못해 침대를 들어올려서 몰아치는 비를 막아보려고 함...

 

 

 

 

악몽같은 4일차 밤이 지나고 5일차를 맞이함.

 

홀딱젖은 침대를 말리기 위해 내어놓음.

 

 

 

 

장작도 다 젖어서 불피우는건 불가능...

 

 

 

 

간밤의 고통을 경험삼아 셸터를 추가 보수하는 유튜버.

 

 

 

 

저녁이 될때쯤에야 그럴듯한 셸터가 만들어짐.

 

 

 

 

그와중 유튜버 생존확인을 하기 위해 브라이언이 지나감.

 

유튜버가 반가운 마음에 열심히 브라이언을 부르짖지만 그냥 떠나버림.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음. 간밤의 폭풍으로 두 개의 물통중 하나가 오염된듯.

 

 

 

 

어찌저찌하여 맞게된 6일차

 

 

 

 

전엔 폭풍이 괴롭히더니 이번엔 너무 더움.

 

 

 

 

더위를 이기기 위해 바다에도 뛰어들어가보지만, 오히려 물고기한테 발을 물리고 허겁지겁 후퇴함 ㅋㅋㅋ

 

 

 

 

뗏목위를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로 더워 다들 축축 늘어진 상황.

 

 

 

 

어찌됐든 시간을 흘러 7일을 채우기까지 22시간이 남은 상황.

 

남아있는 에너지바를 돌려 먹으며 느낀바를 얘기하는 중.

 

 

 

 

바다도 잠잠해졌고, 어느정도 파도에도 익숙해진 듯 마지막 느긋하게 저녁 노을을 즐기고 있음.

 

 

 

 

마지막 밤을 맞이하는 유튜버들.
 

 

 

 

그리고 7일차 마지막 4시간을 남긴 상황에서, 브라이언이 친구들을 데리고 축하 비행을 해줌.

 

 

 

 

마침내 시간이 되어 자신들을 데리러 올 배를 발견.

 

 

 

 

조명탄을 쏘아 위치를 알리고,

 

 

 

 

그렇게 유튜버는 7일간의 표류기를 마치고 문명사회로 복귀했다고 한다.

 

 

 

 

 

 

 

 

왜 이런 고생을 사서 하냐고....??

 

 

신고


0 Comments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