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업체한테 쌍욕 먹은 오킹 ㄷㄷ

광고업체한테 쌍욕 먹은 오킹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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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 이유

1. 오킹이 회사 대리 컨셉으로 제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촬영하게 됨.
(해당 제품들은 프로그램에 PPL을 준 격)

2. 1화에 게스트로 촬영한 BJ박민정이 전화와서 급여를 제대로 받았는지 물어봄.

본인(박민정)은 3개월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정산을 못 받고 있다고 함

3. 오킹은 본인 촬영분도 남아있는데 그걸 스스로 물어보는 건 시기에 맞지 않다고 느껴서.

본인도 정산 문제가 생기면 같이 소리내서 물어보겠다고 해주고 넘어갔는데.

4. 그 타이밍에 오킹이 촬영한 부분을 누끼따서

"오킹도 인정한 OOO제품" 이런 식으로 2차 광고가 제작돼서 SNS에 공유되고 있었음.
(런닝맨에 치킨PPL 줘놓고 그 치킨 업체가 "유재석도 인정한 황금치킨"이라는 문구랑 유재석 얼굴 박아놓고 SNS에 2차 광고를 제작한 거랑 동일)

5. 그것에 대한 항의를 하려고 했는데 연락이 잘 안 됨.
<- 여기서부터 본인도 정산을 받지 못할 거라는 의심이 들게 됨.

6. 그나마 연락되던 프로그램 제작사 측 실장이라는 사람은 그만두고 연락 두절.

7. 제작사 대표는 처음 통화를 받은 이후로 한 달 간 휴대폰을 잃어버렸다고 하더니 겨우 연락이 닿음.

8. 이에 대해 따지자 제작사 대표는 기사로 언플 시작

- 오킹을 고소할 것이며, 계약서에 2차 광고 제작도 가능하다고 적혀 있다고 밝힘.

9. 오킹은 변호사 만나고 와서 계약서 정독 이후 2차 광고 제작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계약서에 명시 되어있음을 확인.

10. 추가적으로 3월에 받는 줄 알았던 정산도 12월부터 받았어야 했음을 계약서를 통해 확인.

11. 이후 영상을 올리고 공론화 하니까 저렇게 전화해서 욕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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