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찬기 심야 기자회견 요약
페이귀
나는 잘못한 점이 없다. 하지만 부끄러워서 거짓말했다.
상대방 입장이 있기 때문에 말을 못 한 것뿐이다.
핀볼 탄 이유는 자꾸만 몰아가서 유쾌하게 풀어보려고 했다.
잉다현이 대처가 미흡해 보여서 곧바로 전화했다.
근데 전화가 꺼져있어서 뒤늦게 카톡 보이스톡으로 전화했다.
입막음하려고 급하게 하남자처럼 연락한 거 아니다.
내가 관계 정리를 해주기를 바랐던 잉다현 입장? 그럴수 있다고 봄
근데 나는 굳이..? 사생활이고 굳이 이득인지 모르겠는데 밝혀야해? 상황을 열어놓기만 하자는 마인드였다
썸의 느낌이든 억측이든 뭐든 도장을 찍어야 사귀는 것도 아니잖아?
근데 내가 도망갔다 떠념겼다 이런 의도는 전혀 아니었다
해명하는 것도 웃긴게, 남의 사생활인데 왜 해명해야함? 왜 평가받아야함? 왜 욕 먹어야함?
잉다현이랑 비방으로 얘기했을 때도 위법도 아니고, 안 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알아가보자 한 상태다.
이 뒤 상황과 얘기들은 너네들한테 할 이유가 없다. 이건 드라마가 아니다.
나보고 하남자, 하타치? 누가 과연 하타치일까?
남에 대한 이유없는 비유, 비하 이것도 병이다.
+이후 방송국 댓글 읽음
잉찬기 데이트방송 2화, 3화도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