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하하한테 사과할 생각이 1도 없어 보이는 씨맥

캬하하한테 사과할 생각이 1도 없어 보이는 씨맥







 

 

 

구차한 변명을 하자면

 

난 너무 젊었고 어렸고 불타 있었고

 

내 경험상 내가 틀렸던 적이 있었고

 

인정 욕구와 과시 욕구에 차 있었다

 

그래서 위에 말한 후자의 스탠스를 취하지 않고

 

내가 제일 앞장선 사람이어서 미안함이 있다

 

다만 캬하하를 만나서도 의문은 해소되지 않았고

 

내 마음과 상반되는 거짓말을 못 하겠다

 

비하인드를 말해주면 도파랑 합방할 때 나도 만나서

내가 의심되는 영상 3개 정도를 뽑아서 보여줬는데

 

너무 젠틀하고 좋은 사람인 건 맞는데

 

본인도 그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대호 형이 의심하실 만한 거, 내가 봐도 이해하지만 진짜 아니에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너무 좋은 사람이지만

 

내가 마음에 없는 말을 할 수는 없기에 합방은 도파랑만 했다.

 

내가 미안한 건 제일 앞장선 사람이었고, 그 점에 대해서 미안하다

 

내가 말한 부분에 대해서 만나서 얘기했고, 서로 OK했고

 

 

앞으로 언급이 나와도 언급 안 하기로 했지만

주기적으로 계속 물어보는 채팅이 있어서

 

한 번 더 뚜렷하게 말하고 가야 될 것 같아서 이야기한다

신고
SNS 공유하기


0 Comments


제목
+

새글알림

지금 뜨고있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