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2병 마시고 고속도로 음주운전 라이브한 40대 여성 BJ


A씨는 지난 25일 오후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의 상태에서 대구에서 부산으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날 새벽까지 대구의 한 노래방에서 혼자 소주 2병을 마셨다.
A씨는 숙취 상태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며 본인의 음주 사실을 언급했고, 남해고속도로 등 고속도로에서 90㎞ 이상의 거리를 달렸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라이브 방송의 동기 등에 대해서는 진술하지 않았으나 시청자 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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