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댕 친오빠가 올린 글

안녕하세요 히댕 친오빠입니다.
일단 글을 쓰기 앞서 물의를 일으킨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는 동생 방송을 보지않아 집에 들어갔던거로 문제가 되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제작년 홀덤펍 운영과 가게 운영으로 지인 3명에게 투자를 받았습니다.
잘 운영이 되고 있다가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도박에 빠지게 되어 제돈과 투자 받은 돈들을 전부 탕진해 버렸습니다.
친구들에게 모든걸 솔직히 바로 말하였고
피해자인 친구들은 제가족들에게 받겠다며 공증을 써주었음에도 저를 신고 하였고 처음에는 친구들이 저를 신고 하였다는 사실에 가족들에게 제가 해결 하겠다고 합의는 절대 안해줘도 된다하고 구속 재판을 보았습니다. 피해자 2명은 제가그동안 배당금으로 챙겨준 금액이 원금 이상 도달하여 기소가 되지않았고 한명은 투자금을넣고 한번 정산받고 두번째달부터 받지 못하여 기소가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사기죄가 성립되어 1명의 피해자로 징역을 살다 안에서 열심히 사고안치고 생활하여 가석방을 받고 나올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해자이기 이전에 저의 친구 이기에 저는 피해회복에 전념을 다하기로 마음을 먹고 있는 상태이지만 제가 가석방기간이기에 활동적인 제약이 있어 아직은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않아 피해자가 동생을 귀찮게 하는게 싫어서 나를 찾거든 모른다고 하라고 해두고 피해자와 통화를 해서 피해회복에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 부분에서 제가 동생집에 머무르고 있는 사실을 감춰주려고 동생이 거짓말을하려다 상황이 악화된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기존 예정보다 한달이 빠른 6월30일 정기 가석방으로 출소 하여서 한달만 나온 사실을 숨겨달라하였고 원주에 다녀와야 할일이 생겨 밖에서 일보다 집에들려 신발을 갈아신고 옷 한벌 챙겨서 나왔는데 일이 이렇게나 커져버렸습니다.
저의 사건은 동생과는 아무관련없으니 저의 사건 이야기는 그만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에 있을때도 아무리 잘못했어도 가족이라는 이유 하나로 따뜻한 편지 보내주고 좋은말 많이해주고 동생의 편지를 받으며 징역생활 버텨냈습니다.
그런 동생에게 제가 또 다시 폐를 끼친것 같아 정말 미안한감정 뿐입니다.
동생에게 편지 받은건 제가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저의 가석방 출소 증명서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비록 범죄자이지만 나와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다시한번 정말 죄송하고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히댕 친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