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보면 세상 참 불공평하다 싶은게
부모될 자격 없는 사람들은
학대하고 죽이고 아이만 고통받는데
부모되길 간절히 바라는 부부에겐
생명이 찾아 오지 않는걸까요..
안타까워요 남일 같지 않기도 하네요
벌써 작년 겨울일인데
가게 옆건물에서 신생아 낳자마자
화장실 창밖으로 던져서 아이 동사하고..그 핏자국이 저희 가게 건물에도 묻어서 어디서 유기한지 몰라서
경찰오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또 사람들은 잊고 살아가고 있네요
저희 부부도 시험관으로 애기를 갖았고,
문제는 다행히 남성이 저한테 있었죠.
(무정자 까진 아니고, 임신이 어려울 정도였어요.)
저는 와이프 스트레스 줄이고자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고 한 번에 성공해서 딸 을 낳았지만, 난포가 다 사라질 때까지 도전해도 실패하시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오죽 했으면 병원측에도 성공률 40%이상이라고 광고하는 정도입니다.
이런 글 보면 세상 참 불공평하다 싶은게
부모될 자격 없는 사람들은
학대하고 죽이고 아이만 고통받는데
부모되길 간절히 바라는 부부에겐
생명이 찾아 오지 않는걸까요..
안타까워요 남일 같지 않기도 하네요
벌써 작년 겨울일인데
가게 옆건물에서 신생아 낳자마자
화장실 창밖으로 던져서 아이 동사하고..그 핏자국이 저희 가게 건물에도 묻어서 어디서 유기한지 몰라서
경찰오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또 사람들은 잊고 살아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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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될 자격 없는 사람들은
학대하고 죽이고 아이만 고통받는데
부모되길 간절히 바라는 부부에겐
생명이 찾아 오지 않는걸까요..
안타까워요 남일 같지 않기도 하네요
벌써 작년 겨울일인데
가게 옆건물에서 신생아 낳자마자
화장실 창밖으로 던져서 아이 동사하고..그 핏자국이 저희 가게 건물에도 묻어서 어디서 유기한지 몰라서
경찰오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또 사람들은 잊고 살아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