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도둑 취급하는 직원에게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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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궁금
2021.09.29 00:53
궁금궁금
2021.09.2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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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객님 이라고 부르죠ㅋㅋ일주일 일하는 단기 알바들도 저런 단어 안써요
사원이 직접 고객에게 가방 보자고 말 안하고 브랜드에서 절도 의심으로 보안팀 신고하면 보안팀에서 거리두고 따라다니며 주시합니다.
여직원과 친구의 대화자체가 말이 안되는 상황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상품권을 줬다고요?ㅋㅋ
윗사람 불렀더니 백화점 사장이요?ㅋㅋ지점장이겠죠
지하상가 시계매장 가셨나보네
옷차림도 물론 일부 직원 중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그걸로 의심 차별 안해요ㅋㅋ 걍 별 생각 없습니다
허름한 차림으로 쇼핑나오는 부자 많아요
글 읽다 웃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