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궁금한게 있는데, 축의금을 왜 가져가는거임??? 내 친구동생이 결혼했는데, 축의금을 걔네 엄마가 다 가져갔다길래 내가 "왜?"하고 물으니 친구왈 "나도 결혼하면 축의금(본인앞으로 온것) 다 엄마 줄꺼라던데.. 난 진짜 이해안가던데;;; 그 동생 신혼부부대출 받아서 다 쓰러져가는 아파트 전세살고있는데, 굳이 그 축의금을 가져가는건 도대체 무슨맘이지??
큰며느리 년이 웃기네 친정보다 시댁을 더 챙기게 되있다고?지가 자발적으로 시댁 종 살이 해놓고 왜 동서한테 ㅈㄹ이야?ㅋ각자 할수 있는 선에서 하면 되는거지 며느리 도리같은 소리 하고있네 너나 평생 시댁에 봉사하고 살라고 하세요 나같음 어차피 멀리 살겠다 윗동서네 카톡 메세지 전화 다 차단함. 별게 다ㅋ
살아보니 사람의 기본성품은 나이든다고 변하지 않는다.
자기 불리 할때만 살짝 굽히지 유리 할땐 숨겨진 손톱을 드러내더라.
시댁에서 며느리란 돈 안드는 일꾼 하나 들인거임.
여자집안 빵빵하거나 아들보다 조건이 우월하면 대부분은 함부로 못 하는게 시댁임.
여적여라고 대차게 처음관계 설정 못 했던 여자들,또는 부모에게 유교사상 세뇌당하고 자란여자들이 지만 당한게 억울해서 계속 대 물림 하는것 같다는게 내생각.
부모님을 공경 하는게 잘 못된 행동이 아니라, 받는사람이 당연한 권리로 생각해 안하무인 이거나 자신이 원하는 만큼 안 해준다고
윗사람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온갖 갑질을 하는게 문제임. 호의가 지나치면 호구로 보는건 인간관계에 진리임.
남자님들은 또 자랄때 엄마 속 뒤집어 놓고 결혼하면 또 세상에 없는 효자노릇 할려고...진작 자기는 엄마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부인시켜서 대리효도 하고 우쭐대고 싶어서...
그러지 마라~그냥 님들이 자랄때 엄마한테 잘하고 결혼하면 부인한테 잘해라~그게 진정한 성인 남자고 결혼후에 알콩달콩 잘 사는게 효도다.
여자님들도 시댁에는 하기싫음 친정에도 공평하게 하지마시길...남자 바보 아니다.
본인이 좋아서 능력치 보다 오버 하다 보면 상대방은 점점 익숙해 져서 당연 한 줄 알게되고 나는 점점 지치고 힘들어져 줄이기 시작하면 변했네 ,뭐 섭섭한거 있냐등등
이상한 소리 듣는다.
그러니 처음부터 능력치의 80%만 사용하길..
그럼 쟤는 변함없다는 칭찬을 들을 것이니...
이상은 결혼생활 년식이 좀있는 아줌마가 개인적으로 느낀점이니 참고 하시길...
아니, 나 궁금한게 있는데, 축의금을 왜 가져가는거임??? 내 친구동생이 결혼했는데, 축의금을 걔네 엄마가 다 가져갔다길래 내가 "왜?"하고 물으니 친구왈 "나도 결혼하면 축의금(본인앞으로 온것) 다 엄마 줄꺼라던데.. 난 진짜 이해안가던데;;; 그 동생 신혼부부대출 받아서 다 쓰러져가는 아파트 전세살고있는데, 굳이 그 축의금을 가져가는건 도대체 무슨맘이지??
[@ㅇㅁㅇ]
자식이 잘살길 바라는 맘보다 내가 더 잘사는게 중요한분들이니 그러죠. 저도 결혼할때 제앞으로 온건 저 주셨어요. 근데 동생 결혼할땐 걔는 아들이고 가장이니 앞으로 언제 돈필요할일이 있을지 모르지 않냐면서 부모님 앞으로 들어온 축의 1500만원 다 주던데. 뭔가 착잡하긴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왜 나랑 산다고 하는지.. 부모님 성향마다 자식에게 하는것은 다 다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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